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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열 군위군수 당선인 “군민의 선택, 성과로 보답”

최상진 기자
등록일 2026-06-04 14:46 게재일 2026-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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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신공항·군부대 이전 등 미래 핵심사업 지속 추진
“갈등 넘어 화합으로, 더 낮은 자세로 군민 섬길 것”
김진열 군위군수 후보가 3일 당선이 확실시되자 지지자들로부터 축하 꽃다발을 받고 기뻐하고 있다. /김진열 후보 캠프 제공

김진열 군위군수 당선인이 6·3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하며 군위의 미래 100년을 향한 핵심 사업들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당선인은 지난 3일 실시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구 군위군수 선거에서 군민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당선을 확정지었다. 이번 선거 결과는 대구 편입 이후 대전환기를 맞은 군위가 안정적인 군정 운영과 지속적인 발전을 선택한 것으로 평가된다.

김 당선인은 당선 소감을 통해 “이번 승리는 김진열 개인이 아닌 군위군민 모두의 승리”라며 “끝까지 믿고 지지해 주신 군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선거 과정에서 서로 다른 의견도 있었지만, 이제는 군위의 미래를 위해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갈등을 넘어 화합으로, 모두가 함께하는 군위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민선 8기 동안 추진해 온 핵심 사업의 연속성을 강조하며 군위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 김 당선인은 “지난 4년간 군위는 대구 편입과 함께 TK신공항 건설, 군부대 이전, 광역교통망 확충 등 미래를 바꿀 대형 사업의 기반을 마련했다”며 “민선 9기에는 이를 가시적인 성과로 연결해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TK신공항 사업에 대해 “군위의 미래를 바꿀 국가적 과제이자 대구·경북 공동 발전의 중심축”이라며 “공항 배후도시 조성과 산업·물류 인프라 확충, 정주여건 개선, 교통망 확대를 통해 군위가 신공항 경제권의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농업과 복지, 교육 분야 지원 의지도 밝혔다. 그는 “농업은 군위의 뿌리이고 어르신 복지는 군위의 품격이며 청년과 아이들의 미래는 반드시 지켜야 할 약속”이라며 “농업 경쟁력 강화와 어르신 돌봄 확대, 교육·보육 환경 개선, 읍·면 균형발전, 생활 인프라 확충을 군정의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선거 과정에서 경쟁했던 후보와 지지자들에게도 통합의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군위를 걱정하고 사랑하는 마음은 모두 같다고 생각한다”며 “이제는 선거의 시간을 넘어 군위의 시간을 함께 만들어 가야 한다”고 말했다.

김 당선인은 “더 낮은 자세로 듣고, 더 크게 품고, 더 많이 뛰겠다”며 “군민의 삶 가까이에서 일하는 군수, 약속을 실천으로 증명하는 군수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군민 여러분의 선택이 옳았다는 것을 반드시 성과로 증명하고, 중단 없는 군위 발전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최상진기자 csj966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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