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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주시장 후보, 미래차 산업벨트·광역교통망 구축 공약

황성호 기자
등록일 2026-06-01 13:26 게재일 202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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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과 관광이 공존하는 남경주”
주낙영 국민의힘 경주시장 후보가 차량 유세를 통해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주낙영 후보 제공

주낙영 국민의힘 경주시장 후보가 외동·내남·불국권을 미래차 산업과 관광이 공존하는 남경주 성장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미래차 산업벨트 조성과 광역교통망 확충, 생활 인프라 개선, 관광 활성화를 통해 산업 경쟁력과 정주 여건을 동시에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주 후보는 1일 권역별 공약 시리즈 제5편을 통해 외동·내남·불국권 발전 전략을 발표하고 “남경주는 경주의 산업 경쟁력과 관광 경쟁력을 함께 키울 핵심 지역”이라며 “교통과 산업, 정주환경 혁신을 통해 새로운 성장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주 후보는 우선 “외동권을 미래차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미래차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와 미래차 사용자 중심 편의·안전부품 연구개발(R&D)센터를 조성하고, 외동공단 문화선도단지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주장헸다. 

또한 “지역대학 미래자동차 계약학과 신설과 기업지원 원스톱 서비스 구축을 통해 전문인력 양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나설 계획이다”고 말했다.

교통 분야에서는 “외동교차로~울산 시계 간 국도7호선 확장과 농소~외동, 녹동~문산 구간 국도 4차로 확장, 외동~내남 지방도(904호선) 확장, 내남 안심1리~2리 간 도로 확장 등을 추진해 남경주권 교통난을 해소하고 산업·관광 접근성을 높이겠다”고 설명했다.

생활 인프라 확충을 위해서는 “내남 지방상수도 현대화와 공공하수처리장 증설, 외동 동천 및 이조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사업을 추진하고, 불국동 주민자치센터 신축과 외동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 모화천 하천둔치 산책길 조성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관광 분야에서는 “불국사와 보문관광단지, 남산권 관광자원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 기반을 구축하고 관광 동선을 정비해 관광객 유입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는 구상”도 내놨다.

주낙영 경주시장 후보는 “미래차 산업벨트와 관광 인프라, 광역교통망을 차질 없이 추진해 산업과 관광이 공존하는 남경주 시대를 열겠다”며 “남경주가 산업과 관광, 정주환경이 함께 성장하는 경쟁력 있는 생활권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반드시 변화와 발전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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