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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퇴직 교원단체, 강은희 교육감 후보 지지 선언

김재욱 기자
등록일 2026-05-26 16:25 게재일 202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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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 연속성·미래교육 완성할 유일한 후보”
IB 도입·학력·학교폭력 지표 등 교육 성과 강조
대구퇴직교육국장 모임과 대구퇴직교육장 모임, 대구중등퇴임교장협의회 등 퇴직 교원들이 26일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후보를 공식 지지 선언했다. /강은희 후보 캠프 제공

대구지역 초·중등 퇴직 교원단체들이 26일 강은희 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대구퇴직교육국장 모임과 대구퇴직교육장 모임, 대구중등퇴임교장협의회 등 퇴직 교원들은 이날 오후 강 후보 선거캠프에서 지지선언 행사를 열고 “대구교육의 중단 없는 발전과 미래교육으로의 도약을 위해 강은희 후보를 전폭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퇴직 교원들은 “강 후보는 교사와 국회의원, 여성가족부 장관을 거쳐 지난 8년간 대구교육을 이끌며 학생 중심 교육 철학을 실천해 온 검증된 교육감”이라며 “학교 현장의 복잡한 현안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늘 아이들을 중심에 둔 교육 철학을 실천해 왔다”고 평가했다.

이들은 “전국 최초 IB(국제바칼로레아) 프로그램 도입과 기초학력 미달 최저 수준, 학교폭력 피해 응답률 14년 연속 전국 최저, 직업계고 취업률 전국 1위 등 대구교육의 위상을 높이는 성과를 이끌어냈다”고 강조했다.

이의로 회장은 “아이들의 올바른 인성 함양과 건강한 성장을 위한 대구교육에 퇴직 교장들이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강 후보는 “평생 교육 현장을 지켜온 교육계 선배들의 지지와 성원에 감사와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지난 8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미래교육 혁신을 흔들림 없이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행복을 중심에 둔 교육정책을 펼치고, 선배 교육자들의 경험과 지혜가 후배 교사들에게 이어질 수 있도록 교육이음센터를 설립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18일에는 대구 초등 퇴직 교원들이 강 후보 지지를 선언한 바 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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