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윤위영 무소속 상주시장 후보 특별한 공약 제시

곽인규 기자
등록일 2026-05-26 13:19 게재일 2026-05-27 9면
스크랩버튼
RE100 기업과 직접 전력구매계약, 수익은 전 시민에 직접 배당
Second alt text
윤위영 무소속 상주시장 후보

윤위영 무소속 상주시장 후보가 도시 운영 패러다임을 획기적으로 전환할 특별한 공약을 제시하며 유권자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는 “도시가 직접 발전사업자가 돼 한전을 거치지 않고 RE100 기업에 직접 PPA(전력구매계약)로 전력을 판매하며 그 수익을 전 시민에게 직접 배당하겠다”고 밝혔다.

(재)상주햇빛풍력에너지재단을 설립해 발전사업·수익관리·시민배당을 일원화하겠다는 취지다.

태양광 우선,풍력 확대로 발전한 전력은 한전에 매도하지 않고 RE100 가입 기업에 장기 직접 PPA로 공급하며, 수익은 재단 운영비를 제외하고 전액 시민에게 직접 배당하는 내용이다.

이에 필요한 총 사업비 약 6700억 원은 발전수익·REC 거래·녹색프리미엄·RE100 기업 PPA·출연금·국비 매칭의 다층 구조하에 단계별로 확보하며, 지방세·시민세 인상은 없다고 덧붙였다.

윤 후보는 “햇빛·풍력 시민배당 도시 모델이 본격 가동되는 2030년이면 상주는 세 가지 지표에서 결정적 변화가 온다”며 인구 10만 명 회복, 신규 일자리 1만 개, 기업 50여개 입주 등을 꼽으며 이에 대한 산출 근거까지 제시했다.

구체적으로 변화한 상주의 모습으로 매월 시민 약 10만 명의 통장에 동시에 35만 원이 입금되고 옛 폐교를 리모델링한 신혼 셰어하우스에서 청년 부부가 시세 60% 임대료로 첫 아이를 기다리며, 통폐합 직전이었던 농촌 초등학교에는 다시 학급이 늘어난다고 적시했다.

윤위영 후보는 2030년의 상주에 대해 “공장 지붕과 학교 옥상, 그리고 잠들어 있던 유휴 공공시설에는 태양광 패널이 들어서고, 높은 지대 능선에는 풍력 터빈이 돌며 농지와 자연은 그대로 두면서도, 그 전기는 한전을 거치지 않고 입주한 RE100 기업의 데이터센터로 직접 흘러간다”며 “중앙시장의 빈 점포에는 청년 카페와 마을 식당이 새 간판을 걸고, 65세 어르신은 기초연금 위에 더해진 시민배당 35만 원으로 손주에게 용돈을 건네는 등 도시가 발전하고, 기업이 입주하고, 시민에게 수익이 돌아오는 새로운 도시 운영 패러다임이 구현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정치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