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생 24명에 슬리퍼·영양제 전달… 지역사회 따뜻한 나눔 실천
의성군 단촌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단촌초등학교에서 ‘5월의 산타’ 행사를 열고 전교생 24명에게 어린이날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을 앞두고 지역 아동들에게 따뜻한 추억을 선사하고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물은 학생과 학부모의 선호를 반영해 실생활에서 활용도가 높은 슬리퍼로 준비돼 실용성을 높였다.
또한 단촌초등학교 제50회 졸업생인 성상준 씨가 후배들을 위해 영양제를 기부하며 지역 선후배 간 정을 나누는 의미를 더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직접 선물을 전달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아이들과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광수 민간위원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에게 작은 기쁨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씩씩하게 성장해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주역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주형 단촌면장은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주신 협의체 위원들과 후원자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아동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병길기자 bglee311@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