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추억 여기서”, 키링 만들고 보물 찾고
경주 보문호수 일대가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 단위 체험 공간으로 변신한다.
경북문화관광공사가 오는 5월 5일 보문관광단지 호반광장에서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과 현장 이벤트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체험과 참여를 중심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행사장에서는 키링 만들기와 느린 우체통 연계 엽서쓰기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방문객이 직접 참여하는 장기자랑과 보물찾기 이벤트도 진행돼 현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공연 프로그램도 더해진다.
매직 풍선 쇼가 펼쳐져 어린이 관람객의 흥미를 유도하고, 가족 단위 방문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보문관광단지의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하고 방문객 유입 확대와 재방문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가정의 달을 맞아 색다른 즐길거리와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관광지 활성화 효과도 노린다.
김남일 공사 사장은 “가족이 함께 즐기며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방문객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