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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t급 함정 타고 해경 체험⋯포항해경, 내달 4일 공개 행사

단정민 기자
등록일 2026-04-28 14:38 게재일 2026-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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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경비함정 공개행사 포스터. /포항해경 제공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거대한 해경 경비함정을 직접 타보고 해양 경찰의 일상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특별한 장이 열린다.

포항해양경찰서는 오는 5월 4일 포항 여객선 터미널 내 대형함정 전용부두에서 1500t급 경비함정 공개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바다에 대한 꿈을 심어주고 해양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오전(10시~13시)과 오후(13시~15시) 두 차례로 나누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1500t급 경비함정 2척에 직접 승선해 조타실과 갑판 등 함정 내·외부를 견학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해경 정복 입기 체험 △진압 장비 착용 △해양경찰 홍보영상 시청 등 어린이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부대 행사로는 해양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사진 전시장이 마련되며 방문객을 위한 먹거리 코너도 운영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에게는 해경이 준비한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한다.

이근안 포항해양경찰서장은 “평소 시민들이 접하기 어려운 대형 경비함정을 개방해 가족 모두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자 한다”며 “어린이들이 바다를 더 가깝게 느끼고 해양 안전 의식을 자연스럽게 익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단정민기자 sweetjmini@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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