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국사·석굴암 찾은 동국대 ROTC…문화유산 속 동문 유대 강화
동국대학교 1121 ROTC 총동문회가 신라 천년의 숨결이 살아있는 경주에서 문화유산 탐방 행사를 개최한다.
총동문회는 오는 25일 불국사와 석굴암 일원에서 동문 100여 명이 참여하는 ‘2026경주 문화유산 탐방’을 동문 간 화합과 유대 강화를 위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문 교류를 확대하는 한편,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경주의 대표 문화유산을 직접 체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불국사 정문 주차장에서 참가자 집결과 기념품 배부로 시작된다. 이어 대웅전과 다보탑 등 불국사 경내 주요 문화재를 둘러보는 탐방이 진행되며, 정오에는 석굴암으로 이동해 본존불 등 석굴 사원을 관람할 예정이다.
이후 참가자들은 동문 발전을 기원하는 의미로 통일대종 타종 행사에 참여해 문화적 의미를 되새긴 뒤, 감포읍에 위치한 바다회식당으로 이동해 오찬과 함께 행운권 추첨 등 친목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행사는 오후 5시 불국사로 복귀한 뒤 해산하는 일정으로 마무리된다.
총동문회 관계자는 “경주의 대표 문화유산을 함께 탐방하며 동문 간 유대를 강화하고, 전통문화의 가치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