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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원 “라이온즈파크 주차난 해소⋯유휴부지 ‘주차장·스포츠공원’ 활용”

김재욱 기자
등록일 2026-04-14 08:32 게재일 2026-04-15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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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地選 대구 수성구청장 출마합니다

국민의힘 전경원<사진> 대구 수성구청장 예비후보가 삼성라이온즈파크 일대 주차난 해소를 위한 복합 활용 공약을 내놨다. 

전 후보는 “라이온즈파크는 대구의 자랑이자 많은 시민이 찾는 공간이지만, 정작 경기 있는 날이면 가장 먼저 부딪히는 것이 주차 문제”라며 “야구를 보러 가는 길부터 막히고, 차를 세울 곳을 찾느라 지치는 현실부터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해당 부지를 경기 있는 날에는 보조 주차장으로 운영해 관람객 차량을 분산시키고, 경기 없는 날에는 가족·동호인이 이용하는 스포츠 테마공원으로 전환하는 방식을 제시했다. 

어린이·청소년 체육시설과 휴식 공간, 익스트림 체험 요소를 단계적으로 도입해 연중 활용도를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재원은 구비에만 의존하지 않고 생활 SOC 등 공모사업을 병행해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전 후보는 “야구장 가는 길이 더 편해져야 야구 관람도 더 즐겁다”면서 “삼성라이온즈파크를 찾아오는 팬과 시민, 그리고 인근 주민 모두가 ‘정말 전보다 나아졌다’고 느낄 수 있도록 현실적인 해법을 만들겠다”고 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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