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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변호사회, 제33기 소송실무연수원 연수생 모집

김재욱 기자
등록일 2026-03-31 17:00 게재일 202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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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사무소 취업 연계⋯실무 중심 교육으로 취업 경쟁력 강화
대구지방변호사회 전경.

대구지방변호사회가 법학 이론 중심 교육을 받은 졸업생들에게 실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소송실무연수원 제33기 연수생을 모집한다.

대구지방변호사회 부설 소송실무연수원은 법률사무소 사무직원 양성기관으로는 전국에서 유일한 기관으로 알려져 있으며, 33년간의 운영 경험과 높은 취업 연계율을 바탕으로 취업 준비생과 현직 사무직원들 사이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과정은 대학 졸업자(졸업예정자 포함) 또는 동등 이상의 자격을 가진 만 35세 이하(1991년 이후 출생자)를 대상으로 한다. 법학 전공자 및 법률사무소 취업 희망자는 선발 과정에서 우대된다.

서류 접수는 오는 4월 7일부터 10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졸업증명서 또는 졸업예정증명서, 성적증명서, 주민등록등본, 자기소개서, 이력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 접수는 대구 수성구 동대구로 341 메타타워V 4층 대구지방변호사회 사무국에서 받는다.

교육은 27일부터 6월 8일까지 약 한 달 반 동안 진행되며, 매주 월·수·금 오후 6시부터 8시 50분까지 총 3회씩 이뤄진다. 수료식은 6월 19일 열릴 예정이다.

교육 과정은 소장 및 준비서면 작성, 민사특별법, 손해배상, 형사변호실무, 민사집행법, 보전소송, 노동관계법, 행정소송, 가사쟁송, 부동산등기법 등 소송 실무 전반을 아우른다. 강의는 원장을 포함한 11명의 변호사가 무료로 진행한다.

수료생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되며, 법률사무소 취업 알선도 지원된다. 변호사회는 이를 통해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법률 현장과의 연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대구지방변호사회 관계자는 “이론 중심 교육을 넘어 실제 법률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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