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시민단체 등 200여 명 동참···수변구역 환경정화 및 캠페인 전개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안동권지사가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기념해 25일 낙동강 둔치 안동2지구공원 일원에서 대대적인 수변구역 대청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안동시와 안동물사랑협의회, 안동시니어클럽 등 지자체 관계자와 시민단체 회원 200여 명이 참여해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낙동강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고, 동시에 시민들을 대상으로 물의 소중함을 알리는 캠페인도 진행, 이를 통해 깨끗한 물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주민들에게 환경 보호 실천의 필요성을 직접 체감하게 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한 환경정화 활동을 넘어, 물과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지역사회가 함께 실천하는 환경운동의 장으로 안동댐을 중심으로 한 수자원 관리와 지역사회 협력의 의미를 되새기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공동체적 노력이 강조됐다.
조혁진 안동권지사장은 “올해 세계 물의 날 주제인 ‘모두를 이롭게, 세상을 품는 생명의 물’의 의미를 되새기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뜻깊은 행사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안동댐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풍요로운 미래 발전을 위한 도약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역 관계자는 “물은 생명의 근원일 뿐 아니라 지역 발전의 핵심 자원”이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시민들의 환경 의식이 더욱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