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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 포항서 ‘행복마을 벽화 그리기’ 봉사

정혜진 기자
등록일 2026-03-23 13:36 게재일 2026-03-24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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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가족 40여 명 참여해 농촌 주거환경 개선
2021년부터 연 2회···실천형 사회공헌 정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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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포항시 북구 신광면 만석2리에서 진행된 ‘행복마을 조성사업’ 봉사활동에 참여한 에코프로 임직원 및 봉사단체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코프로 제공

에코프로가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나섰다.

에코프로는 지난 21일 포항시 북구 신광면 만석2리 일원에서 ‘행복마을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에코프로 임직원과 가족 40여 명을 비롯해 지역 주민과 자원봉사자 등 총 1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활동은 노후 주택의 미관을 개선하고 방문객들에게 정감 있는 농촌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에코프로 봉사단은 ‘사랑그리다’ 벽화봉사단과 함께 마을 곳곳의 노후 주택 담장과 외벽을 정비하고 도색 작업을 진행했다. 미나리·사과·고구마 등 지역 특산물을 주제로 한 벽화를 그려 마을의 개성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생활 밀착형 봉사도 병행됐다.

부학사랑봉사회는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돋보기를 지원했고, 둥지회와 브릿지U는 노후 방충망 수리 및 교체 작업을 진행해 주거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미소짜장면봉사회는 현장에서 식사를 제공하며 주민과 봉사자 간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행사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수도방위사령부와 포항전우회도 안전관리 지원에 참여해 협력 봉사의 의미를 더했다.

에코프로는 2021년부터 포항시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연 2회 ‘행복마을 조성 사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실천형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에코프로 관계자는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의미가 컸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혜진기자 jhj1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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