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2시 10분께 대구 달성군 구지면 고봉리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으나 소방당국의 신속한 대응으로 큰 피해 없이 진화됐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신고 접수 직후 유관기관에 상황을 전파하고 진화 작업에 착수했다. 현장에는 장비 27대와 인원 69명이 투입돼 집중 진화에 나섰다.
소방당국의 발 빠른 대응으로 불길은 인근으로 확산되기 전 조기에 잡혔으며, 대형 산불로 번지는 상황은 발생하지 않았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과 관계 기관은 정확한 발화 원인과 소실 면적 등을 조사하고 있다.
/최상진기자 csj9662@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