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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하천·계곡 불법 점용시설 합동점검

최상진 기자
등록일 2026-03-18 16:14 게재일 2026-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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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능 회복·여름철 재해 예방⋯점검·단속 병행
지난 17일 하천·계곡 불법점용시설 점검에 나선 군청 직원들. /대구 군위군 제공

대구 군위군이 하천과 계곡 내 불법 점용시설에 대한 전수조사와 함께 단속에 나섰다. 공공 하천의 기능을 회복하고 여름철 자연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군위군은 17일 하천·계곡 구역 내 불법 점용시설에 대한 합동 점검과 단속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국무회의에서 하천·계곡 내 불법 점용시설 재조사가 지시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군은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천·공유수면·세천관리반, 소하천관리반, 건축물관리반, 야영장관리반, 환경관리반, 산림관리반, 위생업관리반 등 7개 분야 22명으로 TF팀을 구성했다.

TF팀은 오는 31일까지 1차 전수조사를 실시하며, 필요할 경우 경찰·소방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점검과 단속을 병행할 계획이다. 적발된 불법 시설에 대해서는 자진 철거를 유도하고, 불응 시 고발과 행정대집행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군위군 관계자는 “전수조사를 통해 군민 불편을 줄이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겠다”며 “정부 방침에 따라 철저한 조사와 정비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최상진기자 csj966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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