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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교육부 ‘특성화 평생학습도시’ 선정

김재욱 기자
등록일 2026-03-15 14:56 게재일 2026-03-16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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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01개 중 9곳 포함⋯대구·경북 지자체 중 유일
대구 수성구는 교육부가 추진한 ‘2026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분야에 선정됐다. /대구 수성구 제공

대구 수성구가 교육부가 추진한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특성화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됐다.

수성구는 2026년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분야 공모에서 전국 201개 평생학습도시 가운데 9개 지자체에 포함됐다고 15일 밝혔다. 대구·경북에서는 수성구가 유일하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다양한 학습 자원을 활용해 학습 격차를 완화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평생학습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된다.

수성구는 이번 선정으로 국비 3000만 원과 구비 3000만 원 등 총 6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청소년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수성 에이블 장애인 메이커 교실 △수성 스마트 시니어 교실 등이다. 디지털 환경 변화에 취약한 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해 디지털 격차 해소와 사회문제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다.

수성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세대별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지역 평생학습 체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국비 사업 선정으로 지역 평생학습 기반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춰 전 세대가 함께 성장하는 학습도시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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