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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수기 생활체육대회 개막⋯24개 종목·6천 동호인 열전

최상진 기자
등록일 2026-03-15 14:41 게재일 2026-03-16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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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까지 이어지는 군민 참여 스포츠 축제
지난 14일 열린 ‘달성군수기 생활체육대회 통합 개회식’ 전경 /대구 달성군 제공

대구 달성군이 생활체육을 통한 군민 건강 증진과 지역 화합을 목표로 추진해온 ‘2026 달성군수기 생활체육대회’가 막을 올렸다.

달성군체육회는 지난 14일 달성군민체육관에서 통합 개회식을 열고 대회 일정에 들어갔다. 개회식에는 최재훈 달성군수를 비롯해 시·군의원과 생활체육 동호인 등 400여 명이 참석해 대회 개막을 축하했다.

이번 대회는 오는 11월까지 이어지는 장기 일정으로 진행된다. 오는 28일 테니스 대회를 시작으로 달성종합스포츠파크 등 관내 체육시설에서 24개 종목 경기가 잇따라 열린다. 약 6000명의 생활체육 동호인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교류의 장을 이어갈 전망이다.

김성제 달성군체육회장은 “승패를 떠나 스포츠의 즐거움을 나누고 서로 소통하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며 “참가자 모두가 안전하고 정정당당하게 경기에 임해 생활체육의 가치를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 14일 열린 ‘달성군수기 생활체육대회 통합 개회식’에서 인사하는 최재훈 군수. /대구 달성군 제공

최재훈 달성군수는 “생활체육은 군민의 건강과 활력을 높이는 중요한 복지”라며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체육 인프라를 확충하고 생활체육 활성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달성군체육회는 9개 읍·면 체육회와 29개 종목별 단체 등 38개 회원단체로 구성돼 있으며 약 1만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달성군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생활체육 참여 저변을 넓히고 체육시설 정비 등 체육 환경 개선에도 나설 계획이다.

/최상진기자 csj966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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