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군위군, 초등학생 ‘치과 주치의 사업’ 추진⋯아동 구강건강 체계 관리

최상진 기자
등록일 2026-03-15 14:39 게재일 2026-03-16
스크랩버튼
저소득 초등학생 대상 정기 검진·예방 중심 구강관리 지원
군위군 보건소 전경.

대구 군위군이 성장기 아동의 구강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저소득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초등학생 치과 주치의 사업’을 추진한다.

군위군보건소는 정기적인 구강검진과 예방 중심의 구강보건 서비스를 제공해 충치 등 구강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경우 치료로 연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아동들이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고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다는 취지다.

지원 대상은 저소득 가정 초등학생 4~6학년 가운데 교육비 지원 대상 학생으로, 기초생활수급자와 법정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자녀 등이 포함된다.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초등학생은 학년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이 사업은 대구시가 주관해 지역 전 지자체 보건소를 통해 시행하는 구강보건 사업으로, 군위군보건소는 구강검진과 예방처치, 구강보건 교육 등을 제공해 아동들의 구강 건강 관리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군위군보건소 관계자는 “성장기 아동의 구강 건강은 평생 건강의 기초가 되는 중요한 요소”라며 “예방 중심의 구강보건 사업을 통해 아동들이 건강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글·사진/최상진기자 csj9662@kbmaeil.com

대구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