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정신, 시대를 잇는 실천적 시민운동으로 확장할 것”
(사)3·1정신보국운동연합은 지난 8일 대구 중구 담수회관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손경찬 회장을 상임대표로 공식 위촉했다.
손경찬 상임대표는 언론, 문화예술, 시민사회 영역에서 공공성과 공동체 가치를 실천해온 인물로,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자문위원, 독도사랑운동 대구본부 회장, 김성도기념사업회 회장,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감사, 예술소비운동본부장, 태권도진흥재단 대외협력위원장, 사회정상화운동본부 대구회장 등 다양한 직책을 역임하며 시민사회 발전과 애국 시민의식 확산을 위해 힘써왔다.
그는 현재 대구광역일보 회장과 수성구문인협회 회장을 맡아 지역 언론과 문화예술계의 발전을 이끌고 있으며, 지역 정체성 확립과 역사 인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문화·시민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손 상임대표는 위촉 소감에서 “3·1정신은 과거를 넘어 현재 우리가 실천해야 할 시대적 가치”라며 “대구 3·8만세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시민들과 함께 되새기고, 이를 실천하는 시민운동으로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자유와 독립, 정의와 연대라는 3·1운동의 정신은 오늘날에도 중요한 가치”라며 “청소년과 시민을 대상으로 한 역사교육 확대와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3·1정신을 살아있는 시민운동으로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사)3·1정신보국운동연합은 약 150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하는 시민단체로, 3·1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고 올바른 역사 인식과 시민정신을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지역사회와 청년세대를 잇는 역사교육과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독립운동의 가치를 오늘의 시대정신으로 이어가는 데 주력하고 있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