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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대한민국 녹색기후상’ 산업부 장관상 수상

장은희 기자
등록일 2026-02-25 15:40 게재일 2026-02-26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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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공공기관 중 유일 ‘감축·적응’ 부문 선정
탄소중립 사업·수소 인프라 구축 성과 인정
2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녹색기후상 시상식’에서 감축·적응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산업통상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한국가스공사 제공

한국가스공사는 2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녹색기후상 시상식’에서 감축·적응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

‘대한민국 녹색기후상’은 국회기후변화포럼이 주최하고 한국환경공단이 후원하는 상으로,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사회 실현에 기여한 개인·단체를 대상으로 2010년 제정됐다. 올해는 153개 기관이 참여해 13개 기관만 선정됐으며, 가스공사는 에너지 공공기관 가운데 유일하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가스공사는 △탄소중립 사업장 기반 구축 △민간 탄소감축 확산 지원 △국제 협력 기반 규제 대응 △국민 체감형 기후 대응 활동 등 전반적인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천연가스 공급 과정에서 발생하는 압력 에너지를 활용한 감압발전 확대, LNG 냉열을 활용한 신사업 기반 구축, 수소 유통 인프라 조성 등 에너지 전환 분야에서의 역할이 높게 평가됐다.

또 2025년 국제 탄소정보공개(CDP) 기후변화 부문에서 ‘리더십(A-)’ 등급을 획득하는 등 체계적인 온실가스 감축 성과도 눈에 띄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탄소중립 노력이 의미 있는 결실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천연가스 산업의 탄소중립을 선도하고 국가 탄소중립 이행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장은희기자 jange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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