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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농협 제휴카드 적립기금 1억3715만원 전달받아

황성호 기자
등록일 2026-02-25 10:45 게재일 2026-02-26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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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사용 확대 성과…“투명한 예산 집행이 곧 시민 재원”
주낙영 경주시장이 25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황대화 NH농협은행 경주시지부장으로부터 지난해 제휴카드 사용에 따른 적립기금 1억3700여만 원을 전달받고 있다. /경주시 제공

경주시는 25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NH농협은행 경주시지부로부터 지난해 제휴카드 사용에 따른 적립기금 1억3715만5240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적립기금은 경주시와 농협은행 간 제휴카드 약정에 따라 조성됐다. 2025년 한 해 동안 시가 사용한 법인카드와 보조금카드, 공무원복지카드 이용 금액의 0.3~1.0%가 포인트로 적립돼 마련된 것이다.

 

시는 예산 집행의 투명성을 높이고 재정 운영의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전 부서를 대상으로 카드 사용을 적극 권장해 왔다. 그 결과 매년 일정 규모의 적립기금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현금 지출을 줄이고 카드 사용을 체계화함으로써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는 동시에 세입 확충 효과까지 거두고 있다는 평가다.

 

이날 전달된 기금은 시 세입으로 처리돼 시민 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각종 시책사업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제휴카드 적립기금은 예산 집행의 투명성을 높이는 동시에 시민을 위한 소중한 재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농협은행 경주시지부와 협력을 강화해 시민 편익 증진과 지역 상생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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