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6억5000만 원 투입… 66가구 노후주택 개선
의성군은 국민기초생활수급 자가가구의 주거안정과 주거수준 향상을 위해 ‘2026년 주거급여 수선유지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지난 13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에 착수했다.
이번 사업에는 총 6억5000만 원이 투입되며 경보수 36가구, 중보수 17가구, 대보수 13가구 등 총 66가구를 지원한다. 주요 내용은 지붕·외벽 보수, 창호 교체, 보일러 및 급·배수 설비 개선, 전기·안전시설 정비, 도배·장판 교체 등 노후주택의 실질적 생활환경 개선 공사다. 특히 고령자·장애인 가구에는 안전 손잡이 설치와 문턱 제거 등 주거약자 편의시설도 병행한다.
군은 대상자 선정과 행정 지원을 맡고, LH는 주택 노후도 조사와 설계, 공사 시행·관리를 담당해 사업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편안한 보금자리는 가장 기본적인 복지”라며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주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병길기자 bglee311@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