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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달러’ 논란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 25일 퇴임

김재욱 기자
등록일 2026-02-23 16:44 게재일 2026-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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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 의원 출신...국힘 인천시장 후보 출마 알려져

 

‘책갈피 달러’ 논란의 중심에 섰던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이 25일 사직한다. /연합뉴스

‘책갈피 달러’ 논란의 중심에 섰던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이 25일 사직한다. 그의 임기는 6월18일까지다.

이 사장은 6월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인천시장 후보로 출마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장의 퇴임식은 25일 오전 11시 공사 청사 동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2023년 윤석열 정부에서 임명된 3선 의원 출신인 이 사장은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 등의 업무보고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이 사장에게 책갈피에 달러를 끼워 반출하는 행위에 대한 단속 대책을 물었으나 명확한 답변이 나오지 않자 공개 질타한 바 있다.

이 사장은 이후 페이스북에 “이 일로 온 세상에 ‘책갈피에 달러를 숨기면 검색되지 않는다‘는 사실이 알려졌다“고 써 논란이 된 바 있다.

그는 최근 공항 보안검색, 인사권 등을 두고 정부와 팽팽한 대립을 벌여왔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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