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환경청이 오는 2월 3일부터 25일까지 설 연휴 기간 환경오염행위 예방을 위해 특별감시와 점검 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감시 및 점검은 환경오염 취약지역과 시설을 중심으로 연휴 기간 전, 중, 후 3단계로 구분해 추진한다.
2월 3일부터 13일까지는 대구·경북 지역 내 환경오염 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자율점검 협조 요청의 홍보·계도 활동을 진행하고, 연휴 기간인 2월 14일부터 18일에는 산업단지, 상수원 수계, 하천 등 취약지역 순찰과 환경오염 신고 창구 운영으로 사고 발생 시 신속 대응에 나선다.
연휴 이후인 19일부터 25일까지는 민간 전문가와 합동으로 소규모 사업장 대상 환경 관리 기술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조은희 대구지방환경청장은 “설 연휴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체계를 강화해 국민이 안심하고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며 “환경오염 사고 발생이나 환경법령 위반행위 발견 시 국번 없이 128로 즉시 신고해달라”고 말했다.
/황인무기자 him7942@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