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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대, 교육시설 안전인증 대상 전 건물 ‘우수’ 등급

김락현 기자
등록일 2026-01-22 16:42 게재일 2026-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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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대 홍재표 경영부총장(우), 최우성 사무처장(좌), 자산관리팀 직원들(2열)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일대 제공

경일대학교가 교육시설 안전인증 심사에서 인증 대상 전 건물에 대해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경일대는 연면적 3000㎡ 이상으로 인증 대상에 해당하는 강의·연구·생활시설 등 16개 동 전체가 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이는 대구·경북 지역 대학 가운데 교육시설 안전인증 대상 전 건물 인증 사례로는 최초다.

교육시설 안전인증은 ‘교육시설 등의 안전 및 유지관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학생과 교직원이 이용하는 교육시설의 시설안전, 실내환경안전, 외부환경안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안전성을 검증하는 제도다. 대학교를 포함한 교육기관의 연면적 3000㎡ 이상 시설은 최소 5년마다 교육부 장관 명의의 인증을 의무적으로 취득해야 하며, 교육부가 지정한 전문기관이 심사를 수행한다.

경일대학교는 이번 인증을 위해 대상 건물에 대한 서류검토와 현장점검을 거쳐 전 건물 우수 등급 판정을 받았다. 인증 결과는 향후 시설 관리와 정기 점검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정현태 총장은 “교육시설의 안전은 대학이 반드시 갖춰야 할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책무”라며 “이번 인증을 계기로 캠퍼스 안전관리 체계를 더욱 체계화하고,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업과 생활에 전념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일대학교는 앞으로도 관련 법령에 따른 시설 안전기준 준수와 주기적인 점검 및 개선을 통해 교육환경 전반의 신뢰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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