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학교가 ‘2025년 K-MEDI & K-Culture 국제학술세미나’를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청도신화랑풍류마을과 대구한의대학교에서 개최한다.
이번 국제학술세미나는 대구한의대학교와 (사)산학연구원, (사)지구촌정신문화포럼이 공동 주최했으며,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과 한국해양수산개발원, UN-NGO WDF가 주관했다. 경상북도와 청도군, 대구한의대학교가 후원에 참여했다.
‘AI 이후의 인류, 정신혁명으로 길을 찾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교수진을 비롯해 학계, 산업계, 정책 분야 전문가 등 약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인류가 직면한 정신적·문화적·사회적 전환 과제를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미래 사회의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개막식은 21일 오후 2시 청도신화랑풍류마을 대강당에서 열렸다.
변창훈 총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국제학술세미나는 기술 중심 사회가 직면한 한계를 넘어, 정신문화와 통합의학을 바탕으로 새로운 문명 패러다임을 모색하는 자리”라며 “대구한의대학교가 축적해온 K-MEDI의 학문적·실천적 성과와 한국 고유의 정신문화가 국내를 넘어 세계와 더욱 깊이 연결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락현 기자 kimr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