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의 대표적 골목상권인 ‘새록새록상인회’가 22일 오전 포항시 남구 포마레웨딩홀에서 정기총회 및 제3대 회장 취임식을 개최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재원 포항시 정무특보와 정정득 포항시 남구청장을 비롯해 상인회 회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2대 회장에 이어 제3대 회장으로 연임된 주시영 회장은 취임사에서 그동안의 주요 실적을 발표하고 상인들의 단합을 강조했다.
새록새록상인회는 그간 △포항시 제1호 골목형 상점가 지정 △포항삼합 개발 및 페스티벌 운영 △테마거리 공공디자인 개선 △타 지역 번영회와의 상생 협력 MOU 체결 등 낙후된 골목 상권을 특화 거리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왔다.
특히 포항국제불빛축제 기간 중 ‘불맛로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외지 관광객 유치에도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시영 회장은 “회원들과 힘을 모아 새리단길 버스킹 등 지역사회 공헌 사업을 이어가고 포항의 명품 먹거리 거리를 조성해 소상공인들이 웃을 수 있는 자생력 있는 상권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단정민기자 sweetjmini@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