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남한권 울릉군수, 새해 첫 행보는 ‘현장 소통’... 3개 읍·면 순방

황진영 기자
등록일 2026-01-21 18:15 게재일 2026-01-22 10면
스크랩버튼
관계기관 및 3개 읍·면 순방
건의 사항 시정 반영 약속
남한권 울릉군수와 공직자들이 새해를 맞아 읍, 면별 간담회를 하고 있다. /울릉군 제공


울릉군이 2026년 새해를 맞아 지역 내 주요 관계기관과 읍·면을 잇달아 방문해 ‘현장 밀착형’ 소통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군정에 직접 반영해 행정 서비스의 실효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21일 울릉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 16일부터 관내 주요 관계기관을 찾아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유기적인 협조 체계 구축을 논의했다. 이어 19일부터는 울릉읍과 서면, 북면을 차례로 방문해 일선 행정 조직의 운영 현황을 꼼꼼히 살폈다.

이번 순방은 단순한 연초 인사를 넘어, 각 지역의 시급한 현안과 주민들의 건의 사항을 가감 없이 청취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남 군수는 주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실질적인 불편 사항을 꼼꼼히 메모하고, 행정 서비스의 문턱을 낮추는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울릉군은 현장 방문에서 접수된 민원과 건의 사항에 대해 관련 부서의 면밀한 검토를 거쳐 군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예산 확보 등 후속 조치가 필요한 사안은 진행 상황을 주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해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기로 했다.

남한권 군수는 “새해를 맞아 지역의 여건을 직접 살피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기 위해 현장에서 나온 소중한 의견들을 행정의 최우선 순위에 두겠다”라고 강조했다.

/황진영 기자 h0109518@kbmaeil.com

동부권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