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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2026년 특수교육 지원 인력 대폭 확충

피현진 기자
등록일 2026-01-21 14:04 게재일 2026-01-2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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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교육실무사·자원봉사자 확대로 현장 지원 공백 최소화
경북교육청 전경. /경북교육청 제공

경북교육청이 특수교육 현장의 안정적인 지원을 위해 2026학년도부터 특수교육실무사와 특수교육지원 자원봉사자 운영 규모를 확대한다.

21일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특수교육대상학생 증가와 사회복무요원 감소 등 변화하는 여건 속에서 학교 현장의 지원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책으로 학생 지원의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한 종합적인 대응의 일환이다.

경북교육청은 지난해 특수교육실무사 인력 20명을 증원하는 등 해 특수교육실무사 인력을 단계적으로 늘려왔다. 올해는 40명을 추가로 증원해 총 583명 규모로 확대해 수업과 교육활동 지원의 안정성을 높이고, 학생들에게 필요한 지원이 중단 없이 제공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특수교육지원 자원봉사자 운영도 강화된다. 2025년 415명 규모로 운영되던 자원봉사자는 2026년에 35명을 늘려 총 450명으로 확대된다. 

 

또한, 활동비 예산도 확보해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한다. 자원봉사자는 학생 생활 지원과 교실 내 보조 등 현장 밀착형 역할을 맡아, 늘어나는 지원 수요에 대응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교육청은 인력 확충과 함께 운영의 내실화도 병행한다. 학교 현장의 실제 수요를 반영해 적기에 인력을 배치하고, 운영 과정 전반을 점검·보완해 지원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특수교육 현장은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사회복무요원 감소 등 여건 변화 속에서도 실무사 증원과 자원봉사자 확대를 통해 특수교육 지원 체계가 흔들리지 않도록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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