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까지 읍면동 접수, 농업창업자금 최대 3억 원 등 파격 혜택
김천시(시장 배낙호)가 귀농인들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과 지속적인 영농 종사를 지원하기 위해 2026년도 ‘귀농 분야 지원사업’과 ‘귀농 융자사업’ 신청을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영농 기반 조성부터 주거 환경 개선, 농업 역량 강화까지 귀농 초기 필요한 전 과정을 아우르는 맞춤형 지원에 중점을 뒀다.
올해 추진되는 귀농 분야 지원사업은 총 3가지다. 구체적으로는 △귀농 정착 지원(40호) △농가주택 수리비 지원(5호)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멘토-멘티 20팀)이 마련되었다. 신청 기한은 오는 1월 30일까지며,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할 수 있다. 모든 대상자는 심의위원회 의결을 거쳐 최종 선정되며 선정 시 5년간의 사후관리를 받게 된다.
대규모 자금이 소요되는 창업과 주거 마련을 위한 융자 지원도 시행된다. ‘귀농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은 연 2%의 저금리로 5년 거치 10년 상환 조건이다. 농업창업자금은 최대 3억 원, 주택자금은 최대 7,500만 원까지 신청 가능하며, 융자사업의 접수 마감일은 2월 6일이다.
권명희 김천시 농촌지원과장은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귀농인들이 직면하는 초기 진입 장벽을 낮추고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김천의 미래 농업을 이끌 귀농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업 신청에 필요한 자격 조건, 제출 서류 및 접수처 등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 문의를 통한 개별 상담도 가능하다.
/나채복기자 ncb773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