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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오늘 오전 신년 기자회견...청와대 영빈관서 90분 생중계

최정암 기자
등록일 2026-01-21 06:21 게재일 202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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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단식·이혜훈 지명·검찰개혁 후속 입법·부동산 및 환율 급등·외교안보 정세 주요 이슈 전망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연다. 전날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는 이 대통령.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갖고 집권 2년차 신년 정국 운용 방침을 밝힌다.

청와대 복귀 이후 처음이자 취임 이후 세 번째 회견이다.

90분 전후로 진행되며 160여명의 출입기자들이 사전 논의 없이 회견에 참여한다.

이날 회견 슬로건은 ‘함께 이루는 대전환, 모두 누리는 대도약‘.

신년사에서 “올해를 대도약의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밝힌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회견 모두발언에서는 집권 첫해 비상계엄 사태의 여파를 극복하기까지 국민의 인내와 협조에 감사를 전하면서 집권 2년차를 맞아 국정운영의 대전환을 통해 성장의 결실을 일궈내겠다는 의지를 피력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질의응답 과정에서 각종 첨예한 현안에 대한 생각을 가감 없이 밝힐 것으로 보인다.

정치분야 등 국내 부문에선 우선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지명을 둘러싼 논란이 이슈가 될 수 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통일교·공천헌금 ‘쌍특검‘ 수용을 촉구하며 단식 중인 상황에서 이에 대한 타개책을 꺼내놓을지도 관심사다.

보완수사권 문제 등 검찰개혁 후속 입법, 부동산 및 환율 급등 문제에 대한 정책 방향성이 구체화 될지도 주목된다.

급물살을 타고 있는 광역자치단체 행정통합 논의와 관련한 구체적인 구상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연초부터 이어진 한중·한일 정상외교 성과 등 외교안보 부문과 북한 무인기 침투 사건으로 부각된 남북 관계 등도 예상되는 질문 항목.

미국이 반도체 관세를 지렛대로 한국 기업에 추가 투자를 압박하는 상황이나, 그린란드를 둘러싼 미국과 EU 간 갈등 등 국제 정세에 대한 질문도 나올 전망.

한반도 평화공존 프로세스와 관련해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도 주요 관전 포인트다.

 /최정암기자 am4890@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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