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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19일 흐리고 비·눈⋯빙판길·강풍 주의

장은희 기자
등록일 2026-01-19 08:33 게재일 202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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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버스 정거장에서 시민들이 강추위 속에 두꺼운 패딩과 모자를 착용한 채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대구·경북은 19일 흐린 가운데 곳곳에 비나 눈이 내려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다.

대구지방기상청은 이날 오전 9시까지 경북 남서부(김천)와 북부 내륙(문경·상주·영주·봉화), 경북 북동 산지를 중심으로 눈이 내린다고 예보했다. 예상 적설량은 1㎝ 미만, 예상 강수량은 1㎜ 미만이다.

대구와 그 밖의 경북 지역에는 오전까지 곳에 따라 0.1㎝ 미만의 눈이 날리거나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울릉도·독도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가끔 비 또는 눈이 내릴 전망이다. 이 지역의 예상 적설량은 5~15㎝, 예상 강수량은 5~20㎜로 예보됐다.

오후부터는 대부분 지역에서 순간풍속 시속 55㎞(초속 15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돼 시설물 관리와 각종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낮 최고기온은 2~8도로 분포하겠다.

해상에서는 동해 앞바다의 물결이 0.5~2.5m로 일겠으며, 해안선에서 약 200㎞ 이내의 동해 안쪽 먼바다에서는 파고가 1.0~4.0m로 높게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20일부터 다시 강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된다”며 “급격한 기온 변화에 따른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장은희기자 jange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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