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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특검, 조지호 전 경찰청장 징역 20년· 김봉식 전 서울청장 징역 15년 구형

최정암 기자
등록일 2026-01-13 22:09 게재일 202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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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석 내란특검팀은 1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 심리로 열린 조지호 전 경찰청장과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각각 징역 20년과 15년을 구형했다.

특검팀은 이들에 대해 “국회에 경력 수천 명을 동원해 무장 군인의 국회 진입을 용이하게 해 대통령의 계엄 선포권 남용을 통제하는 제어 수단인 국회를 무력화시켰다"고 지적했다.

또 "우원식 국회의장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등 여야 정치인을 불법 체포하기 위한 방첩사 요청에 응해 수사 인력을 줬다”며 “내란의 성패를 좌우하는 폭동에 모두 가담했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다.

/최정암기자 am4890@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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