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에 더불어민주당 송기헌···여야 간사 윤건영·조정훈 선임 선거구 획정부터 지구당 부활 등 정치개혁 과제 논의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구 획정 등을 논의할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정개특위)가 13일 첫 전체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활동 기한은 지방선거 전날인 6월 2일까지다.
정개특위는 이날 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여야 간사에는 민주당 윤건영 의원과 국민의힘 조정훈 의원이 각각 선임됐다.
특위는 민주당 9명, 국민의힘 8명, 비교섭단체 1명 등 총 18명 규모로 구성됐고, 민주당 측 위원으로는 김한규·윤준병·이해식·김문수·송재봉·이상식·임미애 의원이, 국민의힘 측에서는 박덕흠·김승수(대구 북을)·김은혜·박수영·배준영·서일준·강명구(경북 구미을)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비교섭단체 몫으로는 조국혁신당 정춘생 의원이 참여한다.
정개특위는 지방선거 선거구 획정 논의 외에도 △지방의회 비례대표 확대 △선거구 선출 정수 확대 △지구당 부활 등 정치개혁 현안들을 다룰 계획이다.
/고세리기자 ksr1@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