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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8일 낮에도 영하권⋯강추위 속 건조특보 주의

장은희 기자
등록일 2026-01-08 08:30 게재일 2026-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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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추운 날씨 속 한 지역에서 할머니가 포근한 담요로 단단히 감싼 손주를 업고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구·경북은 8일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에도 기온이 영하권에 머무는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대구지방기상청은 이날 대기가 매우 건조한 상태에서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5도 이상 크게 떨어지며 강추위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울릉도·독도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늦은 오후까지 눈이 내리겠다. 예상 적설량은 1~5㎝,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

낮 최고기온은 영하 2~3도로 예보돼 한낮에도 추위가 계속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으나, 대기가 매우 건조해 화재 발생 위험이 큰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3.5m로 일겠고, 해안선에서 약 200㎞ 이내의 먼바다에서는 1.0~4.0m로 비교적 높게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일 아침까지 기온이 낮아 매우 추울 것으로 예상된다”며 “모레에는 곳에 따라 비나 눈이 내리는 지역도 있겠으니 최신 기상 정보를 참고해 달라”고 말했다.

/장은희기자 jange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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