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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노인·장애인 통합돌봄 전담팀 신설···3월부터 서비스 시행

이도훈 기자
등록일 2026-01-06 10:29 게재일 2026-01-07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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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의료·요양부터 주거환경 개선까지 연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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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청 전경. /안동시 제공

안동시가 노인과 장애인 등 돌봄 취약계층이 거주지에서 일상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지역 중심 통합돌봄체계 구축에 나섰다.

안동시는 6일 노인장애인과 내에 통합돌봄팀을 신설하고, 지역 중심 통합돌봄사업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통합돌봄사업은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하나의 체계로 연계해 제공함으로써 대상자가 시설이 아닌 거주지에서 안정적인 생활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안동시는 오는 3월 말부터 통합돌봄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그동안 분절적으로 제공되던 지역 내 돌봄서비스 현황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고, 민관 돌봄자원을 발굴·연계해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서비스 효율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주요 제공 서비스는 방문의료와 방문요양을 비롯해 일상돌봄, 주거환경 개선, 퇴원환자 연계 등이다. 신청 가구를 대상으로 돌봄 필요도 판정을 실시한 뒤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적합한 기관과 연계해 제공하게 된다.

안동시는 통합돌봄팀을 중심으로 보건·복지·의료 분야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로 늘어나는 돌봄 수요에 체계적으로 대응해 지역사회 돌봄 공백을 줄여 나갈 방침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통합돌봄팀 출범과 통합돌봄사업 추진은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돌봄이 필요한 가구가 적절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도훈기자 ld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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