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문화유산의 체계적 관리와 탁월한 DB 구축 성과 인정
예천박물관이 한국박물관협회에서 주관하는 ‘2025년 공·사립·대학 박물관 국가문화유산 DB화 사업’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는 국가문화유산 DB화 공모사업에 선정된 전국 31개 박물관을 대상으로 소장 유물의 체계적인 관리와 공개 서비스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였다.
예천박물관은 소장 유물의 세척, 실측, 촬영, 포갑, 해제작성, 등록 등을 통해 유물 관리의 체계성을 인정받았으며, 구축된 자료를 국가문화유산 데이터베이스(DB)를 통해 대국민 공개 서비스로 제공하였다.
이를 통해 연구자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들도 지역 문화유산 정보를 쉽게 열람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예천박물관은 지역의 역사성과 문화적 가치를 지닌 유물들의 안정적인 보존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지역 유산의 국가유산 지정을 비롯한 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상현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소장 유물의 체계적 관리와 정확한 DB 구축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이며, 앞으로도 국가문화유산 DB 구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문화유산의 공공성과 활용 가치를 더욱 높이겠다”고 밝혔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