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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 추석 교통안전 캠페인 및 현장 점검 실시

김락현 기자
등록일 2025-10-03 14:31 게재일 2025-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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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오른쪽에서 첫 번째)과임직원들이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한국도로공사 제공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이 지난 2일 서울요금소와 교통관제센터를 방문해 추석 명절 교통안전 캠페인과 교통대책 점검을 진행했다.  

함 사장은 김태훈 노동조합 부위원장과 함께 서울요금소에서 귀성객 200명에게 경주빵, 물티슈, 고속도로 지도 등으로 구성된 홍보물품을 전달하며 노사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는 경주 APEC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았다.  

이어 새로 단장한 교통관제센터 상황실을 찾아 추석 연휴 기간 교통상황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함 사장은 “최장 10일의 연휴로 귀성·귀경객과 나들이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위해 전좌석 안전띠 착용과 2시간 운전 시 휴게소 이용 등 안전운전을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한국도로공사는 추석 연휴 기간 고속도로 교통량 증가에 대비해 체계적인 관제 시스템과 현장 대응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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