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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대구 수성지회 회장에 한해동 당선

등록일 2025-09-25 23:11 게재일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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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 발전과 지역 노인들의 권익 위해 최선을 ...

Second alt text대한노인회 대구시 수성지회 16대 회장으로 한해동 후보(78)가 당선되었다. 

지난 17일 실시한 대구 수성지회장 선거에서 52.9%의 지지를 받아 46.7%를 득표한 상대 후보를 물리치고 당선되었다.

수성구의회 의장을 역임한 한 당선자는 40여 년간 지역 발전에 헌신해왔으며 그런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노인들의 권익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당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지역의 경로당을 발전시켜 찾고 싶은 경로당, 머무르고 싶은 경로당을 만들겠다며, 이제 경로당이 지역 노인들의 명실상부한 소통과 쉼의 역할을 다하는 경로당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번 선거에 출마하면서 경로당 회장 활동비 인상과 노인 일자리 창출, 가요제 및 파크골프 대회 등의 공약에 많은 유권자의 마음을 얻었다.

이번 선거에 당선된 한 지회장은 1만 3천여 명 회원의 권익, 생활환경 개선, 각종 문화 행사 등 다양한 현안을 잘 해결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병욱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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