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내년 1월에 입영하는 육군·해군·공군·해병대 현역병을 모집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다음 달 2일 오후 2시까지 병무청 누리집(www.mma.go.kr)과 병무청 모바일 앱에서 접수할 수 있다. 다만, 육군 모집분야 중 동반입대병, 연고지복무병, 직계가족복무부대병은 25일 오후 2시부터 30일 오후 2시까지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접수년도 기준 18세(2007년생)이상 28세(1997년생)이하로서 병역판정검사 결과 현역병입영대상자로 판정 받은 사람이다. 병역판정검사를 받지 않은 사람도 지원 가능하며, 이 경우 별도의 일정에 따라 병역판정검사를 받고 현역병 입영 대상자로 판정받으면 된다.
□ 입영을 희망하는 사람은 병무청 누리집의 ‘이달의 모집계획’에서 군사특기별 모집인원, 선발기준 등을 확인하고 ‘병무민원포털’ 내 ‘군지원-통합지원서 작성’에서 지원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발은 1차 선발자를 대상으로 서류제출, 면접 등의 전형을 거쳐 배점 기준에 따라 평가점수가 높은 순으로 결정된다.
입영을 희망하는 사람은 병무청 누리집의 ‘이달의 모집계획’에서 군사특기별 모집인원, 선발기준 등을 확인하고 ‘병무민원포털’ 내 ‘군지원-통합지원서 작성’에서 지원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발은 1차 선발자를 대상으로 서류제출, 면접 등의 전형을 거쳐 배점 기준에 따라 평가점수가 높은 순으로 결정된다.
한편 병무청은 이번 회차 접수부터 가산점 등 모집병 선발 평가항목을 개선하여 무도단증 등 전투(특기)와 관련있는 자격증 외 비공인 민간자격은 모두 가산점 항목에서 폐지했다.
/황인무기자 him7942@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