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중구 노인복지관 자치운영위원회가 16일 오후 중구 노인복지회관 4층에서 열렸다.
유성자 위원장이 회의를 주재한 이날 회의에서는 회원 34명이 참석해 2025년 분기별 사업활동 보고와 마지막 남은 4분기 활동계획을 보고했다.
또 추석 후원행사, 경로행사, 태평마을축제 일일찻집 운영의 건을 상정해 회원 모두의 동의로 의결했다.
2018년 중구노인복지회관은 2018년 개관하고 김창규 전 관장은 6월 20일 퇴임하고 후임으로 장윤영 관장이 자리를 맡았다. 장 과장은 무한도전의 정신으로 초고령 사회에 대비한 “즐거운 노후, 생산적 노후, 안정적 노후, 창조적 노후”를 지역사회와 함께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권정태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