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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경북청과(주) 도매시장 업무 개시

이도훈 기자
등록일 2025-08-31 09:53 게재일 2025-09-01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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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성수기 혼잡 완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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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농수산물도매시장. /안동시 제공

안동시가 시설현대화사업을 마치고 새롭게 지정된 법인 경북청과㈜가 9월 1일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경북청과㈜는 개장 첫날 경매를 시작하며 도매시장 청과부류 운영에 합류한다.

이번 개장으로 농수산물도매시장 청과부류는 총 3개 법인이 운영하게 된다. 시는 경쟁 체제 확립을 통해 유통 활력이 높아지고, 특히 사과 출하 성수기마다 혼잡을 빚었던 경매장 환경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경북청과㈜ 관계자는 “개장을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출하주를 최우선으로 두고, 출하자·중도매인·소비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유통 구조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추석 전 정상 운영을 통해 사과 물량이 분산되면 출하자와 소비자가 보호받는 도매시장으로 자리 잡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개장식은 10월 중순쯤 열릴 예정이며, 시는 이번 행사를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유통 구조 마련의 계기로 삼을 방침이다.

/이도훈기자 ld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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