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영덕 앞바다에서 최고급 어종인 참다랑어(참치)가 대량 잡혔습니다. 일식집에 직행 할 수 있는 200kg가 넘는 개체도 다수 어획됐습니다. 그러나 어획량 쿼터에 묶여 위판도 할 수 없게 돼 그냥 사료공장으로 넘어갔습니다.
강준혁 기자
kang8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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