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와 동반 성장 최선” 박성율 신임회장 비전 밝혀
북포항 로타리클럽은 지난 9일 티파니 웨딩홀에서 제36대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박성율 회장은 취임사에서 "국제 교류, 교육 지원, 지역 나눔활동 등 지역발전을 위한 지속 가능한 프로젝트를 더욱 강화하고 회원 간 친목과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해 지역사회와 로타리클럽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북포항 로타리클럽은 지난 35년 동안 ‘초아의 봉사‘라는 철학 아래 국내외를 아우르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단정민기자 sweetjmini@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