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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호국보훈의 달 맞아 현충원 참배

박형남 기자
등록일 2025-06-05 16:18 게재일 2025-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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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호 총재, 방명록에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지킴이 대국민 봉사 더욱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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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강석호 총재가 5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분향하고 있다./한국자유총연맹 제공

한국자유총연맹은 5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서울 동작동에 위치한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순국선열과 호국 영령의 넋을 기리는 참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강석호 총재, 김성옥 수석부총재, 박태우 사무총장 등 중앙임원과 자문위원, 본부직원 및 서울지부 회원 등 180여 명이 참석했다. 강 총재는 현충탑에 헌화하고 분향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린 뒤 방명록에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 지킴이 대국민 봉사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적었다. 

한국자유총연맹은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산화한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기 위해 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산하 17개 시도지부와 228개 시군구지회를 통해 6·25전쟁음식 재현 시식회, 안보견학 등 다채로운 행사를 펼쳐나갈 계획이다. 

/박형남기자 7122love@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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