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손병복)이 도로명주소 사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노후 건물번호판 교체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내구연한(10년)이 지난 건물번호판 약 1,300개를 선정, 표준안에 맞춰 교체할 예정이다. 현재 진행률은 약 60%다.
김중만 민원과장은 “2025년 일제조사 결과에 따라 추가 교체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조사원이 방문할 때 주민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윤식기자 newsyd@kbmaeil.com
박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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