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강사2리에 선물세트 배달
(주)삼일(대표이사 안인수, 강승엽)은 설 명절을 맞아 20일 자매 마을인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강사2리 주민들에게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사진>
이날 강승엽 대표이사는 주민들을 만난 자리에서 “설 명절을 맞아 주민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생필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나누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삼일 임직원들은 매년 명절때마다 자발적인 모금과 회사의 후원금으로 선물을 마련해 평소 회사에 보내준 마을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있다.
/이석윤기자 lsy72km@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