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울릉도에서 발생한 뇌경색 의심 응급환자를 경북소방본부 119 헬기가 출동해 포항 종합병원으로 긴급 후송했다.
울릉군보건의료원 등에 따르면 이날 주민 A씨(71·울릉읍)가 병원을 찾았지만, 뇌경색으로 의심 육지 대형병원 후송이 불가피했다.
이에 따라 경북소방본부에 헬기 후송을 요철 이날 오전 11시50분 경북소방본부헬기가 출동 울릉도에 도착 환자를 싣고 출발했다.
헬기는 이날 낮 12시50분 포항 형산강 헬기 계류장에 도착해 기다리고 있는 구급차 편으로 포항 에스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