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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 경주톨게이트 입구 무궁화 2000그루 식재

황성호기자
등록일 2025-04-03 11:28 게재일 2025-04-04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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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 회원들이 지난 1일 경주톨게이트 앞 유휴지에서 무궁화 식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 제공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 회원들이 지난 1일 경주톨게이트 앞 유휴지에서 무궁화 식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 제공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가 지난 1일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경주 관문인 경주톨게이트 입구에 우리나라 국화인 무궁화 2000여 그루를 심었다.

한국자유총연맹은 1954년 아시아 민족 반공연맹으로 출범한 국민운동단체로 자유민주주의 가치 수호와 평화통일 실현을 위한 다양한 국민 계도 활동을 벌이고 있다.

경주시지회는 안보 현장 견학,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강동·안강지구 6·25 승전기념 행사 등 지역 밀착형 봉사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이상춘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 지회장은 “무궁화는 우리 민족의 정체성과 애국심을 상징하는 꽃이다”며 “이번 활동이 APEC 정상회의에 대한 지역민의 관심을 높이고, 깨끗한 경주 이미지를 만드는 데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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