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고 럭비선수단이 18일부터 28일까지 전남 진도 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된 ‘제39회 충무기 전국 럭비 선수권대회’에서 18세 이하 3위를 차지했다.
주장 박성빈 외 41명의 선수로 구성된 경산고 럭비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예선 2경기를 거쳐 8강에서 강호 충북고를 이기고 준결승에 진출했으나 강력한 우승 후보인 배재고에 패배해 아쉽게 3위를 차지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심한식 기자
shs1127@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스포츠 기사리스트
‘포항 이호재’ 동아시안컵서 빛날 새내기 태극전사
“손흥민, LAFC 제의 거절 사우디 클럽 관심은 계속”
흥행 돌풍 삼성, 전반기 100만 관중 돌파
포항스틸러스, 기성용 영입으로 새로운 도약
삼성 이호성, 6월 올곧은병원 월간 MVP 수상
상주서 MBC배 전국대학 농구대회 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