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광역시회(회장 최상대)는 지난 14일 군위군청을 방문해 지역 교육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교육발전기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최상대 회장은 “군위군의 대구 편입과 통합신공항 건설, 군부대 이전 등 화려한 비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미래 세대 주역인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진열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장은 “우리 군위와 아이들을 사랑해 주시는 마음에 감사드린다. 기탁해주신 소중한 마음을 이어받아 지역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광역시회는 대구 지역 1702개 회원사로 구성된 단체로, 건설업 제도 개선과 기술 향상 사업을 추진하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상진기자